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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사성어 - ** 我田引水 (아전인수) 내 배만 채우는 이기심

여생찬란 餘生燦爛 2025. 8. 29. 10:13
  • 我 (아) : 나, 자기 자신
  • 田 (전) : 밭, 토지
  • 引 (인) : 끌다, 당기다
  • 水 (수) : 물

👉  “ 내 밭에 물을 끌어온다 ” 라는 뜻

 

자기에게만 이익이 되도록 행동하는 것을 비유합니다.

 

我田引水 - wǒ tián yǐn shuǐ (워 톈 인 수이)

 

옛날 중국 농촌에서는 밭농사가 물길에 의존했습니다. 가뭄이 들면 마을 사람들이 함께 물을 나눠 써야 했는데, 어떤 이는 물길을 막아 자기 밭에만 물을 가득 끌어다 주곤 했습니다.
이 모습이 전해져 “我田引水”라는 말이 만들어졌습니다.

 

즉, 공동의 이익보다 자기 이익만 앞세우는 이기적인 태도를 풍자하는 말입니다.

 

성어의 유래와 사료

  • 출전(出典) : 『 수당가화(隋唐嘉話) 』 수나라와 당나라 초기의 정치, 사회, 문화, 인물 일화를 기록한 책
  •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, **야사(野史)**나 고사(故事) 형식의 이야기들을 모은 책으로 황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관리, 문인, 민간의 풍속도 다루고 있어, 당대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쓰였음.

 

오늘날 “ 我田引水 (아전인수) ” 는 다음과 같이 쓰입니다

 

- 정치인이나 단체가 자기 편리한 대로 해석하거나 주장할 때

 

- 회사에서 팀 성과를 혼자만의 공으로 돌릴 때

공동체보다는 사익을 우선하는 행동을 비난할 때

 

예문 :

  • “그 사람 말은 늘 아전인수식이야.”
  • “회의에서 아전인수 격 발언만 늘어놓네.

 

我田引水 (아전인수) 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

현대 사회에서도 “아전인수”적 사고는 흔합니다.

  •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공동체 신뢰를 잃게 되고
  • 결국 사회 전체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됩니다.

반대로, 이를 경계한다면 우리는 더불어 사는 삶, 공정한 나눔의 가치를 지킬 수 있습니다.

 

“ 我田引水(아전인수) ” 는 인간이 경계해야 할 태도를 일깨워 줍니다.
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공존, 배려, 정의로운 분배입니다.
나만의 이익보다 함께 잘되는 길을 찾을 때, 인류는 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.

 

** " 我田引水(아전인수) 가 이 세상을 끝없는 나락으로 빠뜨리고

사회를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됨을 간과해선 안된다......! "  **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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